SEOUL, Korea (AVING) -- 영상보안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ITX시큐리티(대표 박상열, www.itxsecurity.com)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코스닥상장 심사를 금일 12일 5시부로 최종 통과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ITX시큐리티는 스탠드얼론 DVR과 모니터 일체형 DVR 그리고 최근 선보인 H.264 압축 방식의 DVR 및 아날로그와 디지털 혼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DVR을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 DVR전문기업이다.

ITX시큐리티의 박상열 대표는 "지금까지의 사업내용과 향후 잠재적인 면 등에서 회사의 건전성이 인정된 결과"라고 말하고 "향후 영상감시분야의 전세계 트렌드를 리드할 보다 강력한 제품(메가픽셀카메라, NVR)을 만들어 제대로된 기업, 기술이 뛰어난 글로벌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